계절에 따라 매출액 차이가 큰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의 현금지원인 버팀목자금플러스가 19일부터 지급된다고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반기 매출 변동이 큰 업체와 지난해 12월 이후 창업한 업체, 10억원 초과 경영위기 업종 등 51만 1천개 업체를 새로 추가해 19일부터 자금을 신속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라 매출액 차이가 큰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의 현금지원인 버팀목자금플러스가 19일부터 지급된다고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반기 매출 변동이 큰 업체와 지난해 12월 이후 창업한 업체, 10억원 초과 경영위기 업종 등 51만 1천개 업체를 새로 추가해 19일부터 자금을 신속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중기부로부터자금 지급 안내문자를 받으면 버팀목자금플러스.kr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자금을 신청하기만 하면 됩니다.자금은 18시까지만 신청하면 당일 지급받게 된다고합니다
이번에 추가된 지급 대상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매출액 변동폭이 커서 기존 지원에서 배제된 사각지대 업체 41만 6천 곳과 2020년 12월~2021년 2월에 개업한 업체 7만 5천곳, 연 매출 10억원 초과하는 경영위기 업종 1만 곳,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것으로 추가 확인된 업체 1만 곳 등입니다.
중기부는 정부가 매출 자료 등을 갖고 있어 별도의 증빙이 필요없는 신속지급 절차가 끝나는대로 사업자가 증빙을 해야 하는 확인지급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복수의 업자가 운영하는 업체나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이 대상입니다.
중기부는 확인지급 대상과 요건, 필요 증빙서류와 신청방법 및 시기 등은 4월말에 별도로 안내할 계획입니다.